8회
유진 초이 : 누구나 제 손톱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플 수 있어. 근데 심장이 뜯겨 나가 본 사람 앞에서 아프다는 소리는 말아야지. 그건 부끄러움의 문제거든.
↕️ 같아 보여도 잘 보면 다른 대사 하고 있는고임. 이런 디테일.
21회
(애신의 미국식 착장)
고애신 : 이상하오?
유진 초이 : 어쩌자는건지..
유진 초이 : 난 다시 조선을 달려나가는 중이고, 지금 이 순간이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조선이오. 내 마지막 조선이 이리 아름다우면 잊을 방도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