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vol.5][추천乃] 네이버 MY플레이스 (네이버페이포인트 모으기)
앱테크를 좀 해보신 분이라면 영수증을 찍어 업로드 하고 포인트를 받는 어플을 한 번쯤 접해 봤을거에요. 비교적 오래된 캐시카우도 있고, 제가 하다 탈퇴한 스팬더도 있고요. 시도도 않거나 중도포기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출금이 안돼서. 캐시카우는 제가 알아볼때 이미 2년 이상 된 앱테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출금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시작도 안했죠. 스팬더는 당시 신생이었는데 블록체인과 결합한 앱이었고, 스팬더 대표가 기사도 나고 출금도 원활해보여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회원들이 영수증을 올리면 검수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게 점점 지연되더니 어느 순간부턴 출금이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지금도 대충 훑어보니 환급은 받았단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