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3~15 广州(광저우, 광주)] 첫째날
13일 저녁 08:01, 기차를 타고 11시가 좀 넘는 시간에 도착! 숙소는 시간이 늦어 택시타고 이동하기로 결정. 그런데 무슨 택시비가 70元이 나왔다.ㅎㄷㄷ 한 30분? 40분? 탄것 같은데. 여튼 도착해서 바이두 지도를 보고 찾아 헤매는데 폰이 맛이 갔는지 GPS도 잘 인식이 안되고 덕분에 건물 주위를 맴돌며 헤맸다. 그래서 예약바우처에 적힌 번호로 전활했더니 전화가 걸리질 않았다.(이때부터 슬슬 멘붕) 건물 앞에 경비실이 있길래 주소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냐했더니 없어졌댄다...ㅎㅎ 그게 무슨 소린가 해서 몇 번을 되물었는데 없다는 거ㅋ. 경비실 옆에 쪼그리고 앉아 씨트립이나 취날에 있는 전번, 주소 확인하려고 한참을 폰을 만졌으나 이 죽일 놈의 G. 느려서 1도 찾을 수가 없었다. {G가 궁금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