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5~26] 乌镇(우쩐, 오진)
l 수향마을 입장 전 우쩐에 도착해서 픽업온 사장님 차를 타고 가는데 한 명은 탈자리가 없어서 오토바이 얻어타고 가고, 다른 한명은 차 안에 좌석없이 저런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숙소. 숙소에서 나와 입구 근처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점심 먹음 배고팠던 나머지 싹쓸이- l 동책 东栅 깃발 & 주황모자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들과 화려한 모자 쓴 어머니들ㅋㅋㅋㅋ 햇살이 좋았던 날. 좁은 골목에 넓지 않은 광장(?)에 이렇게 사람이 그득그득. 어휴. 직접 술을 빚고 계심. 그 술을 시음할 수도 있었다. l 서책 西栅 서책에 도착하자마자 저녁먹었던 식당 해가 완전히 지고 불이 들어오면서 완전 다른 세계. 자연만 보면 감탄하는 건후처럼 입 벌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