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1ㅣ[추천乃]아우어 다이닝
아우어 다이닝의 외관. 이 날 비가와서 사진이 어둡.ㅠㅠ 테이블간 간격도 적당하고, 바테이블에서 식사하실 수 있어요~ 인테리어 느낌있쥬? 저희는 오픈시간 딱 맞춰 가서 손님이 없었지만 금새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기다리는 거 못 견뎌 하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당 3명이서 " #타르투포스파게티 #명란링귀니 #뽀르게따 " 요렇게 3가지를 주문했다. 원래 '고등어 레몬 버터 링귀니' 라는 생소한 메뉴가 맛있대서 동생이 시키고 싶어 했으나 난 아무래도 영 안내켜서 그보단 무난해보이는(내 기준) 명란 링귀니로 초이스. 양은 '뭐가 이렇게 적어?'라고 느낄만큼은 아니었고, 다 먹었을 땐 포만감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배고프진 않았던 것 같다.ㅋㅋ 여길 다녀온지 두 달이 훨씬 지나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