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乃] 구강•치아 관리템 솔직후기2 ; 올리브영 플래커스 치실

구강•치아 관리의 일환으로 처음 구매한 치실의 불편함을 새삼 느끼고 구매한 올리브영 플래커스 치실!

(처음 구매했던 노브랜드 민트치실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어쩌다 보니 얘도 민트로 사게 됐네요.ㅎㅎ 민트 말고도 네다섯 종류가 더 있습니다. 키즈용도 있고요. 이제 보니 메가 민트라는 제품도 있네요. 담엔 메가 민트로 사볼까 봐요. 마이크로 민트는 노브랜드 치실처럼 민트 맛? 향?이 거의 안 났거든요.

 

성능(?)은 훌륭합니다. 사용하는 동안 끊어지거나 실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또, 안쪽에 있는 치아는 손이 닿질 않아서 하기 너무 어려웠는데 얘는 손잡이가 있어서 완전 편해요. 섬유질이 많은 나물, 결이 있는 고기를 먹으면 깨끗이 양치한 것 같아도 꼭 나오더라고요...ㅎ

꽁다리는 저렇게 접어서 이쑤시개로 사용하라는데 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플랙커스 본사 FAQ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요, 보시다시피 실이 강하긴 하지만 한 번에 하나만 사용하길 권한다는 내용과 분리수거는 안된답니다.ㅠㅠ 전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건 좀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 개당 2~3번 쓰는 거죠. 그 이상도 써봤는데 본인들이 주장하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치실을 사용해서 그런지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는 없었습니다. 세균이 번식하거나 뭐 그런 위생적인 차원에서 한 번만 쓰고 버리라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세균 때문이라면 칫솔 살균기에 넣어두는 것도 안되려나?..

 

결론 :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치실은 써야겠고, 일반적인 치실은 영 불편한데 얘는 혁신이다 싶을 정도로 편리하여 정착해부렸다.

https://link.coupang.com/a/Ge57u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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