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있다... 벌써 3년 넘게 사용 중. 뭐 돈을 아끼려거나 그런건 아니고 마땅히 사고 싶은 핸드폰도 없고 그렇게 험하게 썼는데도 고장 한 번 없어서 그냥 쓰고있다.ㅋㅋㅋㅋ 쨌든 난 오래된 폰이지만 고장 없어 잘 쓰고 있는 반면 엄마는 폰 산지 1년 좀 더 됐는데 요즘 들어 가끔 터치가 안 먹는다고 이상하대서 터치 확인 프로그램으로 확인도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볼일 보고 들어오는 길에 삼성 서비스센터를 들러 물어봤다. 기사님께서 확인해보시더니 핸드폰 기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 부품엔 문제가 없고, 이렇게 가끔 터치가 안 먹는 데는 핸드폰을 너무 오래 켜 두어서란다. 사실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다 일체형 베터리니 충전할 때도 전원 끌 일이 없다. ..
우선 어머니께서 브랜드는 이미 마음을 굳히셔서 삼성과 LG를 비교해보진 않았다. 휴대폰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는 삼성이고, 가전제품은 LG라는 공식이 아줌마들 사이의 대세적인 여론인듯하다. 그럼 각설하고, 통돌이와 드럼세탁기를 비교해보자. 통돌이 드럼 세탁방식 옷끼리 비벼지며 세탁 드럼통이 돌며 낙차를 이용한 다듬이질식 세탁 세탁수준 우수 (통돌이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로 상당한 포션을 차지) 통돌이에 비해 떨어지는 편 가격 비교적 저렴 비교적 비쌈 옷꼬임 o x 옷감손상 o x 세탁 적정용량 통 크기의 2/3 통 크기의 1/2 물의 양 多 少 (물이 부족한 유럽에서 시작해 물의 사용을 최소화 함) 이불빨래 용이 불편(?) 세탁시간 짧다 길다 관리 용이 어려움 요즘은 통돌이도 예전과는 다르게 판이 흔들..
이번엔 중국여행 팁 1,2편에 이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만한 중국을 여행할 때 깔아두면 좋을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관련글✨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1 ;마음가짐 편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2 ;여행중 편 1. 고덕지도(高德地图) 제가 중국에 있을 때만 해도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이 안 됐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검색이 되네요. 덕분에 중국 앱스토어를 다운받아야 하는 수고는 덜었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그런데 한국어로는 검색이 안되고, 위의 한자를 그대로 복사해서 검색하시거나 gaode ditu 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애플은 영문으로 검색하면 안 나옴.) 다운을 받은 후가 더 문젠데 이 어플은 언어설정이 없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죄다 중국어에요.. 그렇지만 겁먹으실 거 없습니닷,..
※ 중국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므로 아래의 글과 여러분이 알고 있던 정보 혹은 경험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알고 있는 소소한 정보, 또 알아두면 좋을 중국 여행 전 마음가짐을 3회에 걸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관련글✨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1 ;마음가짐 편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3 ;깔아두면 좋은 어플편 1. 유심칩 구매 유심칩 구매 시엔 꼭 차이나 유니콤(中国联通)에서 구매하세요~!! 중국의 통신사 중엔 중국이동(中国移动)이 대리점?도 가장 많고 큰 회산데 한국에서 구매한 폰들은 차이나 유니콤에서 심칩을 구매해야 4G를 사용할 수 있어요. 중국이동에서 LTE가 되는 심칩을 ..
※ 중국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므로 아래의 글과 여러분이 알고 있던 정보 혹은 경험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국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알고 있는 소소한 정보, 또 알아두면 좋을 중국 여행 전 마음가짐을 3회에 걸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관련글✨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2 ;여행중 편 ▶ 중국 자유여행 준비팁 3 ;깔아두면 좋은 어플편 1. 영어로 소통할 수 있단 생각 버리기 중국은 중국어를 할 줄 알면 중국 말을 아예 할 줄 모르는 것보다는 훨~~씬 편해져요. 여행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할 줄 알면 여행하기 수월한게 당연한 건데 뭐 이런 소릴하냐 싶으시겠지만 정말 중국에선 영어는 호텔 이외엔 전혀 안 통한다고 ..
집 근처에 있지만 차 타고 가기도 애매하고 걸어가면 땀날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지나가다 들려지지도 않고, 우리 가족이 양념된 고기를 즐기진 않아서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어디서 듣고 오셨는지 맛있다 그러더라며 한번 가보자셔서 가게 됐다. 가게에 도착하니 진짜 맛있는 집인지 좌석이 거의 풀이었다. 서빙하시는 이모님들도 완전 정신없어 보였다. 가격은 뭐 초큼 비싸게 느껴지는정도지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다. 요즘 1인분에 9,000원하는 고깃집이 꽤 있으니. 메뉴도 돼지갈비 하나에 식사류로 소면, 비빔면, 열무국수, 공기밥, 된장찌개가 있었고, 나머지는 주류. 고기는 돼지갈비 하나뿐이라 뭔가 전문성이 느껴진다.ㅋㅋㅋ 차림상은 그냥 여느 고깃집과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부족한 느낌? 사실 난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