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 쯤 그런적 있지않나요? 회사나 집에서 작업하던 파일이 급하게 필요할 때,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는데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활용해야된다던지 할때. 요즘에야 재택근무로 이 기능을 사용할 일이 좀 늘긴 했겠지만 사실 그렇게 자주 사용하진 않죠. 그래도 혹시나 필요할지도 모를 그때를 대비해 요거 하나 알아두고 사용해보세요. 알아둬서 나쁠건 없잖아요.ㅎㅎㅎ (참고로 전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네이버포인트 모으는데 적극 활용(클릭)하고 있습니다😉) 원격지원이란 쉽게 말해 멀리서도 혹은 거리와 무관하게 (원격접속을 허용한)컴퓨터에 액세스(access)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의 예시처럼 내 PC에 접속하는 것도 있지만 액세스를 허용한 제 3의 PC에 접속하는 것도 원격지원입니다. 프로그램이나 컴퓨터에 문..
앱테크를 좀 해보신 분이라면 영수증을 찍어 업로드 하고 포인트를 받는 어플을 한 번쯤 접해 봤을거에요. 비교적 오래된 캐시카우도 있고, 제가 하다 탈퇴한 스팬더도 있고요. 시도도 않거나 중도포기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출금이 안돼서. 캐시카우는 제가 알아볼때 이미 2년 이상 된 앱테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출금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시작도 안했죠. 스팬더는 당시 신생이었는데 블록체인과 결합한 앱이었고, 스팬더 대표가 기사도 나고 출금도 원활해보여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회원들이 영수증을 올리면 검수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게 점점 지연되더니 어느 순간부턴 출금이 밀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지금도 대충 훑어보니 환급은 받았단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와중에..
21.11.02 변경사항 반영하여 최종 수정 앱테크 전반에 관해서는 썼는데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글은 처음이네요. 그 첫번재는 바로 데일리PM입니다. 사실 얘는 앱테크라 말하기는 살짝 애매한게 어플로 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것 중 가장 빨리 모이고 프로세스가(?) 깔끔해서 소개드립니다. 어플이 아니면 뭐냐. 모바일로(스마트폰, 태블릿) 데일리피엠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겁니다. 앱설치, 좋아요, 팔로우 이런거 아니고요, 이벤트를 클릭하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연결이 되는데 상품 상세설명 하단에 숫자가 있습니다. 이 숫자를 데일리피엠 홈페이지에 입력하는 겁니다. 간단하죠?. 어떤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회원들에게 리워드가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고 문의..
지난 포스팅([앱테크] 내가 하는 앱테크 비교(수익포함))을 업로드한지 얼마되지 않아 포털과 여러 앱테크 어플들의 정책(?)이 바뀌어 달라진 부분이 꽤 있습니다. 광고성 검색어들이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네티즌들의 불만이 커져 앱테크 어플들이 일정기간 자체적으로 자중했었습니다. 이후 퀴즈를 없앤 어플들도 있고, 유지는 하되 빈도를 줄인 어플도 있습니다. 반면 퀴즈가 활성화된(?) 어플도 있죠. 자세한 설명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고, 이번 포스팅에선 퀴즈와 관련해 변경된 부분을 위주로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회사마다 포인트를 지칭하는 이름이 다 다른데 본 포스팅에선 포인트(p)로 통일하겠습니다.) ✨관련글✨ ▶ [앱테크 vol.1] 돈버는 어플로 용돈벌이 할 사람 주목-! ▶ [앱..
지난 포스팅([我的小日子/해봄] - [앱테크] 돈버는 어플로 용돈벌이 할 사람 주목-!)에서 언급했듯이 친구초대 없이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아래의 앱을 선택한 이유와 차이점은 뭔지 또, 앱테크 비기너들을 위해 쉽게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수익이 비교적 높은 앱을 얘기해보려합니다. 저도 뭐 딱히 고수는 아니지만 앱테크 비기너들에겐 충분한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공유하고 싶은 정보나 부족한 부분은 댓글로 피드백주세요-! 토스, 오케이캐쉬백, 리브메이트, 허니스크린,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캐시피드, 더퀴즈라이브(더퀴라), NH멤버스, 스탭캐시, 다코타, 엠브레인, L.POINT, 파스퇴르 몰&아이, 세븐일레븐, 하이마트, 라임, 하나멤버스, CJONE, 신한페이판 ※ 각 어플들에 대한 디테일한 사항은 앞..
ㅣ어플로 앉아서 돈을 벌 수 있다?! 최근들어 광고성 검색어들이 실검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보셨을 겁니다. 처음엔 토스와 오케이캐쉬백의 오퀴즈, 캐시슬라이드 정도였으나 정답을 입력하면 포인트나 혜택을 주는 어플들이 늘어나면서 저도 모르는게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열심히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실검 생태계를 교란하는 것 같아 썩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만 이건 그만큼 이 어플들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겠죠? '앱테크'는 앱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어플로 돈을 번다는 의미입니다. 즉, 앱테크 = 돈 버는 어플 = 리워드 앱. 다 같은 말이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엔 '저게 진짜 돈이 될까?' 반신반의하면서 들어오신 분들이 꽤 있을꺼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케바케예요. 친구초대를..